● 낡은 규제 신속히 개혁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울산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농지 이용 규제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수출이 늘어도 소용없습니다.지난 6일 취재차 찾은 그곳에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 참고 견디라는 취지의 글을 읽었다.
명백한 불법·부당해고가 아니라면 말이다.대기업·중소기업 모두 실적이 악화하거나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질 때 선택의 기로에 선다.인건비·원자잿값·전기료·금리가 다 올랐잖습니까.
중소기업 사장 A(71)씨 사무실에 붙어있는 글귀다.한때 후한 사내 복지로 유명했던 B사의 현재다.
기업들이 선택의 순간 구성원에게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는 것도 잊지 않았으면 한다.
누구는 성과급 파티를 한다지만 누군가에겐 분명 어려운 시기다.‘경록절이라니 지난해 만난 크라잉넛 한경록의 얄궂은미소가 떠올랐다.
이렇듯 개인의 생일이 ‘경록절이라는 이름의 홍대 명절이 된 게다.잘 놀았을 뿐인데 상을 주네요라면서 웃는 모습이 꽤 얄궂은 터였다.
첫 ‘경록절이란 이름의 시작은 2007년이었다.‘경록절은 2월 11일인 한경록의 생일인 파티에 인근 뮤지션들이 오가며 공연을 하고 놀던 데서 출발했다.